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리저널센터 통한 투자이민,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려면?

모스컨설팅, EB-5 비자 취득 가능한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영어권 국가 이민 조건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 가운데, 50만 불만 투자하면 취득할 수 있는 EB-5(미국투자이민) 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투자이민은 미국에 50만 불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미 이민국이 지정한 리저널센터에 50만 불을 5~6년간 빌려주는 방식이다. 다른 방법에 비해 영주권을 취득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불거진 전 대통령 며느리의 미국투자이민 관련 보도를 통해 이제 전국민에게 50만 불을 투자하면 미국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상식이 되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미국투자이민 전문 컨설팅 기업인 모스컨설팅은 지난 6월 전 미국 이민국(USCIS) 수석사무총장을 한국으로 초청해 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당시 설명회장에는 100여명에 이르는 투자이민 희망자들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모스컨설팅은 10월에도 투자이민 희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

이 자리에는 전 세계에서 3,000세대 이상의 투자이민자를 모집한 CMB 리저널 센터의 한국 담당 매니저가 직접 찬석해 CMB 리저널센터의 34차 프로젝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CMB 리저널센터는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 호텔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산타바바라 는 평균 객실점유율이 70%에 달해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는 곳이다.

모스컨설팅에 따르면, CMB 리저널 센터는 1997년 설립된 가장 오래된 리저널 센터로, 영주권 100% 취득, 조건해지(I-829) 100% 승인, 투자금 100% 상환 실적을 지닌 리저널센터이다.

모스컨설팅은 CMB외에도 리져널 센터가 아닌 직접 투자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에 관해 소개하고자  팜비치 PDQ의 마이클 키이스 변호사를 초청하였다.  일반적으로 직접투자이민은 리져널센터 투자이민에 비해 수속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다.

PDQ(People Dedicated to Quality)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공동설립자인 팀 개넌과 밥 바샴이 아이디어를 내어 설립한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fast casual restaurant)으로, 패스트 캐주얼 시장의 지속적인 확장에 따라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PDQ는 올해 레스토랑 비즈니스 매거진이 선정한 “2014년 Future 50 레스토랑” 순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예약은 전화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모스컨설팅 홈페이지와 전화(1644-9639, 해외 +82-31-8060-3760)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