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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서발 KTX 최대 수혜,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 1차’ 마지막 잔여세대 분양

9.1 부동산 대책으로 34년 만에 택지개발촉진법이 폐지되어 향후 신도시 건설이 중단되고 전매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수도권 신도시 미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2016년 1월 개통 예정인 수서발KTX의 최대 수혜 지역인 동탄2신도시 A32블록에 총 913가구의 신안인스빌리베라1차가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걸고 마지막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신안인스빌리베라1차의 공급규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으로 전용 84㎡A∙B와 101㎡A∙B타입의 두 주택형 총 4개 타입이며, 2015년 10월 입주예정이다.

신안인스빌리베라1차는 리베라CC와 접하고 있어 리베라CC의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1차’는 우수한 입지조건과 편리한 주거 환경을 갖춰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동탄2기 시범단지의 경우 프리미엄이 최저 2,000만원부터 1억까지 거래가 되고 있어, 수도권 신도시 마지막 미분양분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동탄2신도시는 최근 교통 호재로 관심을 끌고 있는 지역으로 오는 2016년 1월 수서-동탄-평택을 잇는 KTX를 이용하면 전국을 2시간대 도달이 가능하고, 서울 강남~동탄2를 잇는 GTX를 이용하면 서울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오산~영덕간고속화도로, 국지도23호선 등으로 서울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당의 1.8배, 국내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개발되는 동탄2신도시는 삼성전자, LG전자, 바택, 볼보 등과 같은 국내ㆍ외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 또한 화성동탄일반산단, 가장산단, 고덕산단 등 수도권 산업단지들이 인접해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도 가까워 글로벌 첨단 비즈니스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자족기능도시로 광역환승시설, 업무, 교육, 문화,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와 쇼핑을 위한 멀티플렉스, 컨벤션, 호텔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교육시설 또한 근거리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편이며, 호수공원, 체육공원, 수상레져, 의료복합시설까지 인접해 주거 편의시설 등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9.1 부동산 대책으로 향후 신도시 건설이 중단되고 전매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동탄2신도시 마지막 미분양분인 신안인스빌리베라1차에 대한 문의가 많으며, 현재 회사보유분에 대해서만 선착순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 1599-613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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