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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부동산대책 이후 ‘송도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 북새통…

9.1부동산 대책이후 인천 자유 구역이 들썩이고 있다는 기사가 연일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 있는 송도 국제도시 송도호반베르디움은 12월부터 전매가 가능하다는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소형아파트의 투자자들이 지방에서부터 올라와 로얄층을 선점하기 위해 연일 모델하우스가 들썩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외국인 거주자 급증에 대해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에 입성하는 외국 기업과 대학이 늘어나면서 송도에서 근무하는 해외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송도에 정착한 것으로 풀이했다.

송도 국제도시에는 환경부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세계 최대 국제 금융기구인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가 잇달아 개소됐다. 또 프랑스 수(水)처리 1위 기업 '베올리아워터'는 지난해 10월 아시아ㆍ태평양 교육센터를 건립했다.

특히 송구5공구에는 국내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동아제약, 글로벌기업인 엠코테크놀로지가 단계별로 조성됐거나 들어올 예정이다.

또 송도 7공구에는 '한국뉴욕주립대'가 들어섰고, 올해엔 미국 조지메이슨대(2014년 3월 개교), 캔트대와유타대가(2014년 9월) 개교를 앞두고 있어 외국인의 유입은 더욱 늘어날 예상이다.

송도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33층 15개동, 전용면적 63~113㎡ 총 1834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된 중소형이 전체 가구 수의 91.5%를 차지한다.

판상형과타워형 평면의 조화를 통해 조망권은 물론 채광과 통풍도 확보했고, 4베이 설계로 쾌적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가변형 벽체, 자녀방 벽지와 바닥재, 서재형 거실장(일부타입) 등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 주부의 가사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가 배치된다. 주방 팬트리, 대형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송도에서 보기 드문 단지 내 실내수영장(3개 레인 규모)이 마련되고 아이를 위한 키즈클럽과북카페가들어선다. 입주민이 운동을 할 수 있는 대규모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등도 조성된다.

송도 해돋이 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대지 위에 지상을 공원화시켜 단지내 공원이 뛰어나다. 조경면적 비율이 40%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1.2㎞에 달하는 산책로가 있고, 다양한 녹지공간을 선보인다.

분양문의: 1599-416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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