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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 지구 역세권 오피스텔 ‘럭스나인’ 핫 이슈 이유있네

금싸라기로 불리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이 계속 주목받는 이유는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지역 110만평(약 366만5772㎡) 부지 안에 첨단 사업단지는 물론 주거, 문화, 쇼핑단지와 함께 대규모 친환경 공원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마곡지구는 제2의 판교로 불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데다 ‘In-서울’ 프리미엄까지 가지고 있어 파급효과는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등 LG그룹 11개사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그룹 5개 계열사, 롯데그룹 4개 계열사, 이랜드그룹 3개 계열사,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에쓰오일 등 현재까지 57개사가 입주계약 체결을 마친 상태이며 이곳에 상주 인구만 16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보타닉 파크도 들어 설 계획이다. 여의도 공원의 2배, 어린이 대공원(56만㎡) 크기에 버금가는 보타닉 파크가 2016년에 문을 연다. 보타닉 파크는 미국의 브루클린 식물원, 뉴욕식물원, 영국의 위슬리 가든 등 유명도시를 대표하는 식물원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식물과 호수를 테마로 4개의 주요공원으로 구성되는 보타닉 파크는 개화산, 궁산, 우장산 등과 이어져 지역 인접 주민들이 자주찾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편리한 교통도 마곡지구의 강점이다. 김포공항과 연결된 공항대로는 물론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5호선 , 9호선, 공항철도까지 3개의 지하철 노선이 관통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서울도심은 물론 강남까지 접근성이 높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입주 기업들의 입장에서도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과 인접해 글로벌 R&D특구로서는 최적의 입지로 꼽히고 있다.
 
9.1 부동산 대책과 지난 8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에서 2.25%로 인하하는 등 최경환 부총리의 경기활성화 대책과 맞물리면서 마곡지구의 투자가치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마곡지구 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9호선 마곡나루역과 인접한 곳에  마곡지구에서는 최초로 호텔식 서비스 9가지를 제공하는 ‘마곡 럭스나인’에 투자자들이 몰린 배경으로  마곡지구란 부동산 가치가 높은 입지에 지구 내 최초 호텔식 오피스텔이라는 상품 자체의 높은 희소가치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마곡 럭스나인’의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내 기 분양된 브랜드 오피스텔도 단기간 내 이 정도의 조기 계약률을 보이는 것은 드문 경우”라며 “당 사업지의 경우 높은 상품성과 더불어 특화 평면, 마곡나루역 역세권, 보타닉 파크 도보권 등 입지여건도 우수해 투자자들은 물론 실수요자들의 반응도 좋고 계약이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어 조기에 완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곡 럭스나인’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블록-2,5롯트에 지하 5층~지상 14층, 2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21~32㎡, 총 532실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으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700만원대부터로 주변 오피스텔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청 사거리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1599 - 091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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