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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블 역세권, 센텀시티 접근성 갖춘 대단지 센텀비스타동원 2차 분양

당초 9월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추석연휴 등의 영향으로 상당수 단지들이 10월로 분양일정을 연기하면서 가을 분양시장의 절정은 10월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년 청약제도 개편이 이뤄지기 전에 1순위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설 것으로 보여 10월 분양시장에서는 1순위 마감되는 단지수도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에서는 연일 신규아파트의 분양 대박소식에 정신이 없는 모습이다. 부산시 안에서 견본주택만 개관하면 문전성시를 이룬다. 결과도 대박이다.

이처럼 부산의 분양시장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분양을 하는 센텀비스타동원 2차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센텀비스타동원 2차는 지하 3층~지상 32층 4개 동 405가구 규모(일반분양 198세대)로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지난 5월 1순위 최고 청약률 46대 1로 마감한 센텀비스타동원1차(840가구)와 나란히 자리해 있다. 1차, 2차 물량을 합하면 1,245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해운대구에 위치한 센텀시티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부산의 코엑스라 불리는 센텀시티는 117만 8,043㎡ 부지에 국제업무 및 쇼핑, 정보통신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산업단지다. 이곳에는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센텀혁신도시개발지구, 시립미술관 등 업무•문화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또 신세계,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해운대그랜드호텔, 누리마루 APEC하우스, 유스호스텔 등 쇼핑 및 호텔 등의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눈길을 끈다. 센텀비스타동원 2차는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 역세권 인데다 지하철 2ㆍ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다.

단지 앞 수영로를 통하면 번영로, 광안대교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동서고가로 등에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수영로를 이용하면 부산시청이 있는 연산동까지 차량 10분, 서면 15분 등 도심권 접근성도 높아 직주근접성 및 편의성이 높다.

주거쾌적성도 뛰어나다. 수영강이 도보권에 있어, 수변공원 및 APEC나루공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남측으로 녹지가 조성돼 있어, 조망 및 쾌적성도 높다. 여기에 광안리와 해운대도 인접해 있어 바다 접근성도 높다. 높은 층에서는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전화 051-469-011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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