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 부동산대책으로 부동산시장 상승 기대감… 알짜 미분양 아파트 빠르게 소진 중
▶ 마포구 한강변에 'e편한세상 마포3차' 뛰어난 입지 및 계약조건으로 수요자 관심증가
전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천정부지 오르면서 전셋가율이 70%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시장 규제의 빗장이 풀리면서 LTV•DTI의 완화, 저금리 기조 등과 내년부터 청약자격이 완화 됨에 따라 발 빠른 수요자들의 경우 올해가 가기 전에 알짜 미분양을 선점하려고 분주한 모습이다.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동이나 층을 고를 수 있으며, 파격적은 금융혜택까지 덤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단순히 경기 침체로 미분양이 생긴 지역의 경우 프리미엄이 붙는 경우도 있다. 2011년 7월 분양됐던 마포구 신공덕동 신공덕 아이파크는 1년이 넘도록 미분양으로 남아 있었다.
이처럼, 마포지역의 경우 도심권에 위치해 종로나 광화문 등으로 출퇴근이 매우 용이하며, 한강 조망까지 가능해 인기가 많다.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이 훈풍일 때 이러한 기회에 당장 입주할 수 있는 새 집으로 갈아타려는 실수요자들이 많다”며 “대책 발표 후 서울지역 내에서도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하는 마포지역 아파트로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진심이 짓는다’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마포 3차' 아파트를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대림산업이 마포구 용강동에 공급 중인 'e편한세상 마포 3차'는 현재 전용면적 123㎡ 잔여세대에 대해 중도금(60%) 무이자 지원과 발코니 무상 확장 등의 조건으로 선착순 특별 분양 중에 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1~21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 547가구로 구성된다. 앞서 대림산업이 마포구 용강동에 공급한 'e편한세상 마포1차' 123가구를 더하면 이 지역에서 807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특히, 용강2구역 재개발과 함께 마포구 용강동 일대는 46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서울의 신흥 주거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통의 요지라 불리는 마포에서도 지하철 5호선 마포역이 가까운 초역세권에 위치해 입지적 장점이 크다. 올림픽대로 및 마포대로, 강변북로를 이용하면 서울 전지역으로 진•출입하기가 편하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시설도 풍부하다.
한강 시민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염리초등학교 및 숭문중•고교, 광성중•고교 등이 인근에 위치했다.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E마트 공덕점과 용산 전자랜드, 현대백화점 신촌점 등의 생활편의 시설도 가깝다.
지상 주차장이 없는 단지로 설계되어 보행자의 편의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지하 주차장은 주차공간 폭을 기존 아파트보다 10㎝ 더 넓은 240㎝를 적용했다. 주차공간의 30%는 폭 250㎝로 설계해 대형차를 소유한 입주자의 편의도 배려했다.
냉•난방비 절감을 위해 확장된 거실 발코니에는 2중 창호와 신소재 단열재를 적용했고, 각 가구에는 발열과 전기 소모량이 많은 기존 할로겐 다운라이트 대신 LED 다운라이트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모든 가구에는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하며,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도 적용된다. 이 기술은 입주민의 에너지 소비패턴을 분석해 각 가정에 설치된 월 패드를 통해 최적의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하는 시스템으로 입주민들은 에너지 소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가족 운동시설과 워크룸, 주민회의실, 보육시설,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2015년 1월 입주 예정이며, 현장에 분양 사무실 및 샘플하우스가 마련 됐다.
문의: 1899-3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