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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크바 지하철 탈선으로 50명 부상, 2명 중태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달리던 지하철이 철로를 탈선하면서 50명이 부상을 입고 20명이 갇혀 있다고 러시아 관영통신 인테르팍스가 15일 보도했다.

러시아 구조당국자는 “열차가 갑자기 멈춰섰고, 그 결과 뒤따르던 차량들이 탈선했다는 목격자 증언을 들었다”고 말했다.

심각한 부상자는 헬리콥터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최소 2명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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