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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W리스트] 중국에서 통한 1등기업 21곳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세계 최대의 시장 중국. 중국에서 살아남는 기업은 곧 세계무대를 호령하는 것과 같다. 중국 내에서 1등 브랜드로 성공한 기업들을 정리해봤다. 중국기업브랜드연구센터 등의 자료를 활용해 LG경제연구원이 분석한 결과이다. 


1. P&G, 미국. 위생 및 화장품류 판매. 중국인이 세제를 고를 때 성능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는 점, 오히려 외모를 중시하는 성향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샴푸를 첫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후 5년치 성장목표를 2년 만에 달성한다.

2. Johnson&Johnson, 미국. 아기용 피부관리 제품, 위생, 보건품 등에서 지속적으로 1등을 유지하고 있다.

3.Unilever, 영국ㆍ네덜란드. 섬유유연제와 위생용품.

4.KFC, 미국. 패스트푸드 중에선 KFC가 중국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5.Nestle, 스위스. 인스턴트 커피 1등이다. 차음료나 아이스크림 등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다.

6. Bausch&Lomb, 미국. 콘택트렌즈 1등기업이다.

7.L‘Oreal, 프랑스. 선케어나 크렌징 등 화장품 분야 1등이다. 


8.Lock&Lock, 한국. 주방밀폐용기 및 보온병 등에서 1등을 유지하고 있다. 참고로 락앤락은 중국에선 백화점 등에 입점하는 고급 브랜드로 인식돼 있다.

9.Nike, 미국. 운동화ㆍ운동복 분야 1등이다. 


10.Orion, 한국. 초코파이가 연속 1등을 차지하고 있으며, 껌 제품류도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11.Coca-Cola, 미국. 과즙음료 미닛메이드가 지속적으로 1등이다.

12.Suntory, 일본. 기능성 음료 Mizone가 1등을 차지하고 있다.

13.Bayer, 독일. 감기약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4.Rolex, 스위스. 말에 무엇할까. 명품 손목시계이다.

15.Triumph, 독일. 브레지어로 중국 여성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16.Volkswagen, 독일. 폴크스바겐은 소형차를 비롯, 중형차, 경차 등에서 모두 중국 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한다. ‘중국 첫번째 승용차 생산기업’이란 선점 효과로 중국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 품질의 가치를 알린 기업으로도 평가받는다.

17.Sony, 일본. 디지털 비디오카메라, 비디오디스크플레이어 등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8.Samsung, 한국. 휴대폰과 TV, 모니터 제품이나 가전분야 등에서 사랑받고 있는 기업이다 .


19.Canon, 일본. 디지털 카메라와 비디오 등에서 가장 중국인이 좋아하는 브랜드는 캐논이다.

20.Siemens, 독일. 세탁기와 냉장고 등 소형 및 백색가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1.IKEA, 스웨덴 대형가구판매점으로 최근 순위권 진입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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