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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 7월 13일 악스코리아서 데뷔 4주년 첫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다음 달 13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서머 파티(Summer Party)’를 개최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팔지 마!’ ’오마이갓!‘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 ‘여자대통령’ ‘말해줘요’ ‘썸씽’ 등 히트곡들과 새롭게 발표할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걸스데이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플랜코리아에 기부돼 개발도상국 소녀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다음 달 14일 데뷔 4주년 기념 스페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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