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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프로젝트 그룹 메리고라운드, 7월 4일 벨로주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재즈프로젝트 그룹 메리고라운드(Merry Go Round)가 다음 달 4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첫 정규 앨범 ‘아워 송(Our Song)’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메리고라운드는 남예지(보컬), 이건민(피아노), 이동섭(기타), 황인규(베이스), 김윤태(드럼) 등 재즈 신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벌여온 연주자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 달 19일 발매된 메리고라운드의 앨범에는 재즈 화성 위에 친숙한 팝의 요소를 담은 ‘레인드롭스(Raindrops)’, 아프리카 대륙의 토속적인 사운드를 표현한 ‘아프리카(Africa)’ ‘트레인 왈츠(Train Waltz)’, 발라드 ‘선물’ ‘재회(Retrouvaille)’ 등 10곡이 담겨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메리고라운드는 앨범에 수록된 신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2만5000원, 현매 3만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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