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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올해 주제는 ‘빛’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하 아시테지 한국본부)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제22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빛’이다.

축제는 예술의전당과 대학로예술극장, 아르코예술극장 등에서 한국, 덴마크, 영국, 벨기에, 러시아, 일본, 스페인, 프랑스 등 8개국의 우수작 12편이 소개된다.

올해는 한국-덴마크 수교 55주년을 기념하는 ‘덴마크주간’을 통해 덴마크의 아동청소년극 ‘빅토리아의 100번째 생일’, ‘스노우아이즈’와 덴마크 연출가 토킬드 린드비예와 한국 극단 자유마당의 협업으로 안데르센의 숨겨진 명작을 무대로 옮기는 신작 ‘안데르센의 나이팅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빅토리아의 100번째 생일 중 한 장면.]

1993년 시작된 아시테지 여름축제는 12만여명의 유료관객과 약 45개국의 해외작품 참가 등을 기록중인 행사이며 작년부터 국제여름축제로 개편됐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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