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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드스톤, 7월 12일 에반스라운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써드스톤이 다음 달 12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에반스라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써드스톤은 박상도(기타ㆍ보컬), 한두수(베이스), 안성용(드럼)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07년 자체 제작한 첫 번째 앨범 ‘써드스톤(thirdstone)’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써드스톤은 지난 해 말 정규 3집 ‘Psyche Moon’을 발매해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앨범’ 후보, 네이버뮤직 ‘이주의 발견’으로 선정되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박상도는 “큰 무대 보다 사람들 바로 앞에서 연주할 수 있는 클럽 같은 소극장을 좋아한다”며 “가공되지 않은 사운드, 번들거리는 땀, 진정한 써드스톤의 모습을 코앞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게스트로 밴드 웨이스티드 자니스(Wasted Johnny’s)가 무대에 오른다.

예매는 루비부띠끄(http://rubysalon.firstmall.kr/goods/view.php?goodsno=143)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2만원, 현매 2만5000원이다.

한편, 써드스톤은 오는 8월 1~3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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