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장필순ㆍ불독맨션ㆍ장미여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참가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장필순과 밴드 장미여관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에 참여한다.

‘펜타포트’는 3차 라인업 국내ㆍ외 13팀의 명단을 16일 공개했다.

국내 라인업에는 장필순, 조동희, 오소영 등 90년대 하나음악을 계승한 푸른곰팡이 소속 싱어송라이터들을 비롯해 밴드 불독맨션, 장미여관, 이디오테잎, 럭스, 피해의식, 라이프앤타임, 포브라더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해외 라인업으로는 1980년대 LA메탈의 주역으로 결성 30주년을 맞은 리지 보든(Lizzy Borden), 영국 밴드 맥시모 파크(Maximo Park), 일본의 록밴드 크로스페이스(Crossfaith)와 스캔들(Scandal) 등이 포함됐다.

3일간 ‘펜타포트’ 행사의 운영을 책임질 ‘펜타락커즈’도 모집한다. ‘펜타락커즈’는 인포메이션, 티켓 백스테이지, VIP존 운영, 아티스트 케어, 홍보 등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게 되며 오는 6월 24일 자정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펜타포트 프렌지 1차 티켓’ 1일ㆍ2일권 예매가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펜타포트 1차 프렌즈 티켓’은 정가에 비해 1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1일권 9만9000원, 2일권 13만8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펜타포트’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인천 송도 23호 근린공원 내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열린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