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NH농협증권은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채움Global 서비스를 9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채움Global 서비스는 미국, 홍콩, 일본 등 아시아·유럽 주요 국가 주식을 온라인을 통해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총 13개 거래소에 대해 실시간 온라인 매매가 가능하다.
ETF 거래도 가능하며 선환전없이 원화예수금만으로 주문을 할 수 있다. NH농협증권은 수요예측을 통해 대상 거래소를 3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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