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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 “4ㆍ19 정신 계승해 공명선거 실천해야”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성균관이 4ㆍ19 혁명 54주년 기념 성명서를 17일 발표했다.

서정기 성균관장은 “1000만 유림은 그동안 10년여의 1인 독단과 부정비리로 얼룩진 성균관 장정(章程)을 가장 민주적인 정관으로 개정해 지난달 13일 공명선거로 시대사회의 모범이 되는 성균관을 재건하게 됐다”며 “4ㆍ19 혁명 54주년에 즈음해 다가오는 6ㆍ4 지방 선거에 전 국민이 4ㆍ19 정신을 새롭게 받들어 금품향응을 비롯한 일체의 저질 타락선거를 배격하고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공명선거를 이 땅에 정착시키는 일대 각성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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