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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드마크 대단지 혜택, ‘대구 침산 화성파크 드림 오피스텔’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 최근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도시형 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들이 각광을 받으며 곳곳에서 분양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침산 화성파크드림 1640세대의 대단지내에 오피스텔(438실)이 분양중이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지난달 21일 오픈한 침산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청약 접수결과 1순위 청약자수에서 3만2000여명이 신청해 전국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주거형 오피스텔도 관심 수요가 몰리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61㎡, 97㎡로 2가지이다.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최고 35층으로 고층에서 누릴 수 있는 파노라마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소형아파트 개념이 적용된 굿디자인 선정 주거형 신평면으로 설계됐다.

최근 대구지역에 입주한 오피스텔 거래가격 조사를 보면 입지적 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북구의 경우 아파트와 복합으로 구성된 오피스텔이 단독으로 건립된 오피스텔 보다 3.3㎡당 가격이 100여만원 정도, 동구와 남구의 경우 3.3㎡당 약150여만원, 수성구의 경우 3.3㎡당 약30~50만원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굿디자인에 선정돼 트랜드를 앞서는 안목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형 공간을 선보이며 빌트인 제품들을 요소 요소에 설치해 실속형 주거공간으로 구성했다. 
침산 화성파크드림 내 오피스텔 내부 전경, 화성산업 제공

커뮤니티공간에는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춘 휘트니스, 코인세탁실, 손님맞이, 입주민 침목도모, 입주민 공동회의와 소규모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멀티형 공간인 게스트 하우스가 마련돼 있다.

특히 호텔식 서비스 중 하나인 조식서비스를 1년간 유료로 운영할 계획으로 입주민의 선호도에 따라서 입주 후 운영업체를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지상 17층과 18층엔 탁 트인 파노라마 특급전망을 누리며 잠시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19층에 마련된 하늘정원은 신천과 금호강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침산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은 북부도서관 옆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전화 053-353-1640)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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