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앤가이드, 은행별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및 무료 상담까지

주택 매매거래 침체기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주택시장은 점차 활기를 띠어가는 모습이다. 이 같은 현상은 아파트 가격 상승에서도 엿볼 수 있다. 그동안 매매가 하락이 지속되면서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에 육박했던 상황을 감안하면 올 들어 아파트 가격의 상승은 눈여겨 볼 만한 현상이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2월 말 기준 6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특히 2월의 경우 전월 대비 0.20%, 전년 동월 대비 1.18% 상승했다. 국민은행 주택동향조사에서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기준 23주 연속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는 여전하지만 부동산 시장은 조금씩 회복되는 추세라면서 앞으로 부동산을 담보로 한 가계 대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은행별 금리에 차이가 있고 우대 정책과 혜택도 다양하므로 무조건 주거래 은행을 찾기 보다 여러 상품을 비교 분석해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담보대출과 같은 주택담보대출은 일반인에게 상당한 심적 부담을 준다. 특히, 각 금융사 별로 상환기간,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 우대금리조건, 고정금리기간 등이 상이해 이를 일일이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각 금융사별 대충 상품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인데,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는 물론 주택구입자금대출, 빌라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상가 및 토지대출, 후순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대출 등 다양한 대출정보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뱅크앤가이드(대표 정재필, www.bank-guide.co.kr) 측은 “시중은행, 보험사, 저축은행, 캐피탈 등 모든 금융권 상품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다”며 “일체의 중개 수수료 및 상담료 없이 전과정 무료로 진행되는 서비스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신용조회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인 정보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출금리 비교 서비스”라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