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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설 맞이 귀성길 시승단에 차량 전달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쌍용자동차가 29일 전국영업소에서 설 맞이 시승단에게 귀성 차량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新나는 고향길로! 뉴 스타트 명절 시승단’ 이벤트에 선정된 고객에게 설 귀성 차량으로 코란도 투리스모(25대)와 뉴 코란도C(15대) 등 총 40대를 주유권과 함께 전달했다. 시승단은 오는 2월 4일까지 6박7일간 귀성 및 귀경 차량으로 이용하며 차량의 성능과 상품성을 체험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에 제공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강력한 4륜구동 주행능력을 바탕으로 눈길과 빗길에서도 안전하고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세단 수준의 안락함을 갖추고 있으며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도 이용할 수 있다”며 “탁월한 고속주행 안정성과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갖춘 뉴 코란도C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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