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지난 28일 울산 울주 중부종합사회복지관 구영관에서 열린 ‘복(福)가득 행복나눔 설맞이’ 행사에서 삼성SDI 임직원들과 지역 결혼이민자들이 어울려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 삼성SDI 울산공장과 울산 울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마련한 이 행사는 올해가 3년째로, 설을 맞아 결혼 이민자들이 한국 세시풍속 문화를 체험해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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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SD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