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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종로구 세종마을 한옥체험관 조성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경복궁 서쪽에 있는 세종마을에 폐가로 방치돼 있는 한옥을 매입, ‘세종마을 한옥체험관’으로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건물은 466.7㎡의 대지에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연면적 277㎡에 한옥으로 지어진다. 구는 지난해 12월에 국유재산이었던 한옥을 매입해 이달 초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쳤다. 구는 이에 따라 곧 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착공에 들어가 내년 8월 준공할 계획이다.

세종마을 한옥전시관에서는 세종마을의 선포 취지와 영역 등을 게시해 세종마을 홍보의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하며, 한옥의 구조와 특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소형 모형물 전시와 한옥짓기 체험을 하도록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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