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농협 하나로클럽ㆍ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6개의 하나로클럽, 17개의 하나로마트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사전 예약접수 판매품목은 사과ㆍ배 혼합세트, 안심한우세트 등 88종으로 구성돼 있다.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구매한 선물세트는 내년 1월 17일~26일까지 열흘간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된다.
NH농협ㆍ비씨ㆍKB국민ㆍ외한ㆍ롯데카드로 구매하면 신선 선물세트 47개 품목에 대해서는 4만원~최대 80만원, 가공식품ㆍ생활용품세트 41개에 대해서는 10만원~최대 100만원의 농촌사랑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인기가 높은 12개 식품ㆍ생필 세트는 최대 30%할인에 100만원 이상 구매시 5만원~최대 50만원의 농촌사랑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