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비즈메카(olleh bizmeka)는 2002년 출시, 현재 64만 기업고객이 이용중인 기업형 오픈 마켓으로 기업에 필요한 업무솔루션, 노하우를 집약한 IT기술을 제공하며, 집단지성을 활용한 상호 공유 및 개방형 중소기업 IT 생태계다.
중소기업은 올레 비즈메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IT기술 컨설팅, 업무처리 노하우, 성공스토리 등 무료로 공유할 수 있으며, 올레 비즈메카 오픈 마켓 플레이스인 오아시스마켓에서 업무처리에 필요한 솔루션을 구매하거나 중소기업이 직접 개발한 솔루션을 판매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저렴한 비용으로 업무효율성 및 IT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솔루션 개발사들은 개발 원가 절감과 저비용의 판매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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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13일 중소기업 개방형 IT 생태계인 올레 비즈메카를 3.0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오픈하고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T 직원들이 12일 올레스퀘어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개방형 IT생태계인 올레 비즈메카(olleh bizmeka) 3.0 오픈을 기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
KT는 올레비즈 메카(olleh bizmeka) 웹사이트 3.0 오픈 기념으로 개업 1년 미만의 신설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전자우편 등 기업 내 협업기능제공 솔루션인 올레비즈 메카 ‘그룹웨어’와 세금계산서를 손쉽게 작성할 수 있는 솔루션 ‘세무로’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다.
오아시스마켓(market.oaasys.com)을 통해 신청하면, ‘그룹웨어’ 50인용(29만7500원) 및 ‘세무로’ 월 100건(3만원)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올레 비즈메카와 오아시스 마켓 웹사이트에 동시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트 10,000원 교환권을 최대 3장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도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