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복'이라 함은 스노우보드를 탈 때 걸치는 옷을 총칭한다. 힙합 스타일의 갱스터핏 디자인은 왠지 남성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지지만 오히려 여성용 의상이 디자인과 색상 면에서 다양하다. 때문에 갱스터핏 보드복은 여성들에게도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겨울철 '핫 여자보드복 아이템'으로 여겨진다. 오늘은 매니시하게 내일은 훈남훈녀스럽게 활용 가능한 '팔색조 매력' 스노우보더 코디법을 케이엔에이치(이하 펠리체몰)가 소개한다.
진정한 스노우보드 매니아라면 갱스터핏으로 캐주얼하게 에이콘(ACON) 레오킹 자켓과 팬츠는 가장 캐주얼 하면서도 간편하게 매치할 수 있다. 흔히 보더매니아의 필수 패션으로 여겨지는 갱스터핏 자켓과 팬츠의 조합은 일반 라이더 재킷과 함께 연출하기에도 부담 없다. 펠리체몰에서 협찬한 KBS 인기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의 이병진은 방송에서 넥워머와 비니를 함께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매니시하고 도도한 느낌의 스노우보드라이더를 꿈꾼다면 TSN 보드재킷과 팬츠를 매치할 수 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그룹 N-Train(엔트레인)의 정승현은 그가 아니면 소화하지 못할 것 같은 진회색 계열의 슬림핏 보드복 패션을 선보였다.
같은 그룹의 송유진 역시 NOKJOK 재킷과 팬츠를 활용하여 시크한 슬림핏 보드룩을 완성했다. 스키나 보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항상 바지를 배까지 쭉 끌어올려 입곤 한다. 펠리체몰의 김두산 코디네이터는 "스키복이나 보드복 팬츠는 기능성 스노우가드와 함께 착용하기 때문에 배바지로 입으면 절대 안 된다"며 "그만큼 스타일 핏도 잘 안 나오고 라이딩 시 많은 불편함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보드복 자체가 일반의류보다 크게 나오기 때문에 평소 입는 옷 사이즈보다 한 치수 작게 입는걸 권장했다.
한편 펠리체몰은 우리나라 스포츠 의류잡화 업계를 이끄는 선두주자로, 온라인쇼핑몰 펠리체몰(www.felicemall.com)을 통해 보드복, 스키복을 비롯한 보드데크, 스포츠고글, 톨 후드, 톨 티, 보드바인딩, 보드부츠, 보드양말, 비니, 방한마스크, 넥워머 등 스노우보드 및 스키장비, 의류, 용품, 잡화들을 판매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마리오아울렛을 비롯한 하이원리조트, 대명비발디파크, 보광휘닉스파크, 무주리조트 등 전국 27개 스키장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1314시즌 스키장 개장일을 맞이하여 모든 보드복 이월상품 및 스키, 보드용품 등을 최대 45~70%(일부상품 할인제외) 할인된 가격에 행사판매하고 있다. 12월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펠리체몰에서 구매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키장 리조트 시즌권 크리스마스선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보드복 브랜드의 개척주자인 주식회사 케이엔에이치는 과거에 경쟁업체들의 보드복 제작납품을 비롯해, 현재 휠라(FILA), 트렉스타 등 유수의 브랜드 상품들을 하청 받아 제작 및 생산하고 있다. 또한 공기업인 강원랜드에 단독으로 단체 스키복을 납품할 정도로 회사의 공신력과 우수한 품질력을 인증 받았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하며 대한민국 스키, 보드복 대표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