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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VP 베이스볼 온라인, 진짜 야구같은 ‘시즌2’로 대변신
[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더욱 진짜 같은 야구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시즌2’ 업데이트를 오는 7일 단행한다고 밝혔다.

MVP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게임 명가 EA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서울 스튜디오에서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개발한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 게임이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된다.

MVP 베이스볼 시즌 2는 EA가 오랜 시간 준비한 업데이트다. 실제 야구 업계에서 벌어지는 선수 이적을 다룬 ‘이적시장’ 시스템과 ‘골드카드’는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다. ‘이적시장’은 이용자들끼리 선수 카드를 사고팔 수 있는 경매장 개념의 시스템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가격을 입력할 수 있고, 구매를 원하면 게임머니(MP)를 지불하면 된다. ‘골드카드’는 9~10 코스트의 선수카드로, 출시되면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코스트의 카드가 된다. 


아울러 기존 35레벨이었던 최고 레벨이 45레벨로 상향조정됐다. MVP역시 덱 시스템과 랭킹 토너먼트 시스템이 개편된다. 35레벨에서 45레벨로 상향되며, MVP 덱 시스템과 랭킹 토너먼트 시스템이 개편된다. 또한 그래픽이 업데이트돼 이제 이용자들은 기존 낮경기 뿐 아니라 야간 경기도 경험할 수 있으며, 날씨효과도 추가돼 경기장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시즌2를 맞이해 경험치와 게임머니 추가 제공, 이적시장 수수료 할ㅇ니 등 프리미엄 PC방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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