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은 이번 생산력 증강을 통해 현재보다 1일 생산량을 5300본 증대해 2016년 하반기까지 하루 2만2600본의 타이어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약 1240억원(약 115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브리지스톤의 이번 결정은 특히 중국 고성능 타이어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보고있기 때문이다. 브리지스톤은 이번 생산력 증대를 통해 고성능 타이어의 공급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증가하는 승용차 래디얼 타이어의 수요를 맞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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