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케이엘씨 주식회사는 “‘2013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에 출품한 세계 최초의 IT-VATOR인 ‘쇼메’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엘씨는 17, 18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13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에 참여했다.
쇼메를 개발한 김운용 박사는 “침체된 국내 승강기 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엘리베이터에 렌티쿨러와 MT 시트를 이용한 3D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채택했다”며 “기존 ICT 기반의 비상통화장치(둘레폰, LES-Q)를 이용해 원격선진보수관리기법과 디지털사이니즈 실현을 구현한 신개념 엘레베이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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