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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제천 천등산을 매일 볼 수 있는 전원주택단지 분양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 충북 향토기업인 남선산업개발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 원월리 일대에 전원단지 20여세대를 개발해 분양한다.

남선산업개발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는 바로 주택시공이 가능하게 토목공사가 완료됐으며, 전세대 주택건축 인허가를 받아놓은 상태다.

전기, 통신, 6m 아스콘 포장도로, 상하수도(전세대 지하수 무료 공급), 석축(자연석), 우폐수관 등 모든 공사를 마쳤다.

특히 전세대별 조망권을 확보해 수려한 천등산의 경치를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분양가는 3.3㎡당 20만원부터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게다가 중앙선 복선전철 2016년 개통,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대 도착 등 각종 호재가 있다는 게 남선산업개발 측의 설명이다.

남선 관계자는 “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 수도권에서 가까운 몇 안되는 전원단지”라며 “가격도 저렴해서 전원생활의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043)652-4584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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