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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엘티씨, 상장 첫날 하한가로 호된 신고식
[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제조에 사용되는 박리액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엘티씨(대표 최호성)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엘티씨는 오전 11시 현재 시초가 대비 3750원(15%) 내린 2만1250원에 거래됐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 2만500원보다 22.0% 높은 2만5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박리액이란 디스플레이나 반도체 웨이퍼 제조 과정에서 감광 물질 잔류분을 제거하는 특수 용제다.

엘티씨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81억원, 98억원이다.

앞서 엘티씨는 8일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가졌다.

thlee@heraldcorp.com

왼쪽부터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최호성 엘티씨(주) 대표이사,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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