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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 6차’ 판매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 6차 상품을 오는 13일까지 5일간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은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자산의 보유기간을 조절하는 매매기법을 활용한다. 위험자산 보유기간을 연중 30% 이내로 제한해 시장위험 노출도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주요운용전략은 최근 12년간 데이타분석을 통해 운용성과가 가장 좋게 나왔던 전략을 기본전략으로 활용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만의 자체 고유모델을 적용해 운용에 반영하는 전략이다.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은 목표수익률(6~8%)을 달성하게 될 경우 수익실현을 통해 유동성자산인 랩전용RP(환매조건부채권) 또는 MMW(머니마켓랩)로 자동 전환된다. 또 ETF 매도시 별도의 증권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아 비용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은 운용기간 동안 6~8% 수준의 목표수익을 추구함으로써, 낮은 시중금리 대비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점이 투자 포인트이다. 또 국내상장 ETF를 편입, 운용해 매매차익 비과세로 인한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중위험ㆍ중수익’, ‘절세형’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

지난 6월에 출시돼 같은달 24일에 운용 개시된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 1차 모집분이 53영업일 만에 약 7.5% (제비용 차감후, 9월 3일 기준)의 운용수익률을 기록해 목표수익 달성 후 운용이 종료됐다. 1차 모집 이후 현재까지 모집이 진행된 2차부터 5차의 운용성과 또한 손실 없이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운용으로 인한 추가 수익이 기대된다.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은 최소 가입금액이 1000만원이며, 연간선취 1.0%, 연간후취 1.4%(총 연 2.4%) 랩(Wrap) 수수료가 발생된다. 중도해지 시에는 일정 비율의 중도해지 수수료가 부과되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이 상품은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한 고유모델을 적용해, 시장 변동성 노출을 최소화시킨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시장 변동성에 관계없이 일정수준의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은 향후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의 대표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문의: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02-1600-0119))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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