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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성비 좋은 1만 원대 이어폰 ‘POPULAR’ 출시

음질 좋은 이어폰 ‘파퓰러’ 스마트폰에서도 사용 가능해

스마트폰 이어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국산 이어폰 명가 ㈜티피오스(대표 허훈)가 가성비 좋은 이어폰 파퓰러(POPULAR)를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파퓰러는 3웨이 하이브리드 이어폰을 개발한 티피오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대중형 이어폰이다.

스마트폰 음악을 들을 때도 사용 가능하며, 1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대비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먼저 황동을 가공하고 니켈로 도금한 전면부에 알루미늄 재질로 내구성은 더한 ‘다축 CNC 3D 가공기법’이 적용됐다. 때문에 제품은 자동차가 밟고 지나가도 손상이 없는 튼튼한 외관 내구성을 갖췄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제품은 기존보다 반정도 작은 넓이의 하프플렛케이블(Half-Flat Cable) 형태로 디자인돼 칼국수 케이블(선이 납작하고 평평한 이어폰을 부르는 별칭)의 단점을 보완한다.

제품은 4가지 색상(화이트, 블랙, 블루, 레드)으로 구분됐으며, 마이크 컨트롤러가 장착된 옵션형, 장착되지 않은 기본형으로 나뉘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다.

관계자는 “1만 원대 가격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출력하는 제품”이라며, “27년간 이어폰을 제작해온 노하우가 담긴 만큼,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퓰러는 오는 26일부터 ㈜티피오스 홈페이지 또는 오픈마켓(G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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