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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차특집> 도심선 시선 한몸에…야외선 313마력 자랑
아우디 SQ5
아우디 SQ5는 ‘S’에서 오는 특별함이 살아 있는 모델이다. 아우디 고성능 모델 라인인 S의 첫 번째 디젤 모델로, Q5의 고성능 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고성능 프레스티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란 특성처럼 일생생활에서부터 비즈니스, 야외활동 등 다양한 목적으로 차량을 활용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에선 Q5를 기반으로 전고를 30mm 낮춘 덕분에 역동적인 형상을 구현했다. 21인치 대형 알로이 휠도 고성능차의 이미지를 물씬 풍긴다. SQ5는 바이 터보차저가 장착된 3.0 TDI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66.3kgㆍm를 갖췄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5.1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250km/h이다. 특히 스포츠카 수준의 성능을 보유했음에도 복합연비 기준 11.9Km/ℓ를 갖춰 높은 연비 효율성을 보유했다.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로 접지력이나 구동력을 극대화했다. 4륜구동답게 각종 운전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등 각종 기술을 접목해 온로드나 오프로드 모두 최상의 주행을 가능케 한다. 외관에선 스포츠카 마니아의 수요에 맞게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S배지가 달린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 등 고성능 모델인 S의 특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외장 디자인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김상수 기자/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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