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수입차특집> 첨단 디젤 하이브리드형…프리미엄 중형세단 황제
벤츠 더 뉴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1947년 전신(前身)에 해당하는 170 V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60여년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1300만대 이상 판매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지난 6월 새롭게 출시된 9세대 E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E클래스는 트윈 헤드램프 대신 싱글 헤드램프를 사용해 헤드램프 내부의 작은 라이트들로 E클래스를 대표해왔던 ‘네 개의 눈’을 새롭게 표현했다. 또한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 차량인 더 뉴 E300 블루텍 하이브리드 아방가르드를 오는 하반기 출시하며 첨단 디젤 하이브리드 시대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 차량에는 직렬 4기통 디젤엔진에 20㎾의 전기모터가 장착돼 유럽 기준으로 100㎞당 4.1ℓ(24.39㎞/ℓ)의 연료 소비로 동급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연비를 실현했다. 그동안 E클래스를 통해 소개된 세계 최초의 기술은 ▷에어캡(난기류를 줄인 최첨단 실내 보온 시스템) ▷주의어시스트(집중력 저하된 운전자에 경고 및 사전 사고 방지) 등이 있다. 이번 더 뉴 E클래스에도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첨단 주행보조시스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첨단 주행보조+혁신적 안전시스템 결합) ▷엑티브 파킹 어시스트(손을 쓰지 않고도 정교한 평행, 직각 주차 가능) 등 첨단 기능이 대거 들어갔다. 

김대연 기자/sonamu@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