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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구역 부띠끄시티Ⅱ’ 모델하우스 인파 몰려

- 오전부터 이어진 인파행렬, 오픈후 주말 동안 총 1만 2천여명 방문
- 3.3㎡당 최저 600만원대의 착한분양가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 청약자 대상 메르세데스 벤츠 경품이벤트 진행
-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메리어트호텔 등 굵직한 호재 갖춰


대구 신천동 동대구역 인근(옛 제이스호텔 부지)에 분양된 ‘동대구역 부띠끄시티Ⅱ’ 견본주택에 주말 인파가 몰렸다.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날인 14일(금)부터 주말 동안 총 1만2000여명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견본주택 내부에 마련된 유닛은 방문객들로 가득 찼고, 상담창구에는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볐다.


내방객들은 저렴한 분양가와 중도금무이자 등의 금융조건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고,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호재에다가 세계적인 브랜드를 메리어트 호텔과 함께 들어서는 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견본주택을 내방한 수성구에 거주하는 김모씨(남, 50세)는 “동대구역 일대가 부산센텀시티를 능가하는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부띠끄시티Ⅱ 오피스텔 입주시점과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준공시점이 같아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을 것으로 보여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며 테라스 구성 등 상품내용도 좋아 청약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부띠끄시티Ⅱ’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분양 문의가 쏟아졌으며 특히 대구혁신도시내 입주하는 공기업들의 임차 문의가 많았다”며 “KTX를 이용해 서울 등 전국으로 이동하기 편하며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나아지고 있어 실제로 한 공기업과 임차의향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메리어트호텔 1개동, 서비스드하우스 ‘로얄스윗’ 1개동과 함께 대구 명품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더욱이 대구지하철 1호선과 KTX가 위치한 동대구역 부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대구시 개발 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동대구역 부띠끄시티Ⅱ는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기준 21~51㎡ (공급면적 44~107㎡)규모에 총 836실로 이뤄진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지난해 5월 분양돼 1개월만에 100% 분양이 완료된 부띠크시티Ⅰ에 이은 두번째 오피스텔로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부띠끄시티Ⅱ 오피스텔은 테라스동과 드라마동 2개동으로 나뉘며 테라스형, 원룸형, 투룸형 등 총 22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생활의 편리성을 높였고 각 층에 피트니스, GX룸, 세대창고가 설치되며 직장인들을 위한 사무실과 게스트룸, 독서실 및 북카페도 마련된다. 또 옥상하늘정원이 설치돼 도심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 부터이며 중도금 60%에 대하여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현재 사전예약중이며 사전예약 접수는 6월 14(월)~19일(화) 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바로 앞 신천동 325-4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5년 하반기 예정. (053. 752. 6999)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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