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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證, 26일까지 유니버설발레단 ‘오네긴’ 초대이벤트 진행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신영증권은 26일까지 신영증권 페이스북에서 ‘발레 공연관람 및 오픈리허설 초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인 ‘오네긴’을 관람하고 연습실에서 진행되는 생생한 리허설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드라마발레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오네긴’은 2009년 유니버설발레단이 한국발레단 처음으로 공연권을 얻었다. 이번 무대에는 지난해 미국 뉴욕타임스가 ‘올해의 무용수’로 선정한 세계적 발레리나 ‘서희’를 비롯해 유니버설발레단의 간판 스타들이 출연, 두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신영증권 페이스북(www.facebook.com/eshinyoung)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작성한 후 공유하면 된다. 신영증권은 이중 30명을 선정해 오는 29일에 진행되는 오픈리허설과 다음달 7일 오후 3시 본 공연에 초대한다. 


신영증권은 2009년부터 유니버설발레단을 후원하고 있다. 신영증권 고객은 다음달 6일부터 13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발레 ‘오네긴’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오픈리허설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발레 무용수들이 직접 들려주는 감상포인트에 따라 주요장면을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연습현장으로 실제 공연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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