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에 주상복합아파트 공덕파크자이를 분양중이다.
마포구 공덕동 공덕역 인근에 위치한 공덕파크자이는 전용면적 83~121㎡ 288가구로 구성됐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이하가 3.3㎡ 당 평균 176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100만~200만원 저렴하다.
공덕파크자이는 서울지하철 5호선과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역인 공덕역과 인접해 있어 여의도, 강남,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해 수도권 전 지역 접근이 쉬운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경의선 공원은 201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어 향후 녹색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향후 1층 상업시설까지 입주하면 경의선 공원과 더불어 카페거리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업부지 인근에 아현뉴타운, 북아현뉴타운이 개발될 예정이어서 향후 이들의 대규모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주변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명문대학과 염리초, 용강초, 동도중, 숭문중·고 등이 위치해 있어 학군도 좋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공덕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역시 많다.
공덕파크자이는 가구내 일부 붙박이장을 맞춤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스타일옵션이 적용된다. 외출시 세대내 조명기구를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일괄소등 스위치, 승강기 운행시 전기를 생산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전력 회생형 승강기, 지하주차장 LED 조명기구 등 에너지 절감기술이 대거 적용돼 입주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 단지는 또 지하철 5.6호선은 물론 경의선, 공항철도도 이용할 수 있어 탄탄한 입지조건도 자랑한다.
한편, 공덕파크자이에 대한 계약일은 이달 18부터20일까지 사흘간이며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02- 332 -4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