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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배려한 ‘북죽곡 한라비발디’ 성공분양 ‘주목’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8.2대1 기록


여성을 먼저 생각한 단지 설계로 관심을 모았던 ‘북죽곡 한라비발디’의 성공 분양이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북죽곡 한라비발디 아파트의 일반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 평형이 1순위로 마감됐다. 평균 경쟁률 5.59대 1로 특히 전용 84㎡A형의 경우 328가구 모집에 1순위 모집에서만 2,689명이 몰려 8.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미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부터 주말 3일간 총 3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린 데 이어 지난 4일 특별공급 접수에서도 총 329세대가 접수하여 210세대가 확정되는 등 어느 정도의 인기몰이가 예견된 바였다.

 

이로써 달아오른 분양열기를 재확인하며 완판아파트로 자리매김한 북죽곡 한라비발디’의 성공비결에 대해 다시금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호강변 입지를 살린 여성신도시 건설을 목표로 선보인 이 아파트는 대구 최초 범죄예방설계인 ‘셉테드(CPTED)’ 디자인 인증을 받은데다가 단지 내 친환경시설과 키즈특화커뮤니티 등 단지 곳곳 여성을 배려한 아이디어를 도입해 이상적인 힐링 주거환경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여기에 3.3㎡당 평균 638만원대로 형성된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소형 62㎡, 74㎡, 84㎡ 평형대의 인테리어와 평면구성, 지하 3층, 지상 33층 9개 동 총 1,204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랜드마크 스케일 등의 장점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많은 성원에 힘입어 이번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며 “입주자들을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발코니 무상확장, 무제한 전매가능, 양도세 5년간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죽곡 한라비발디의 모델하우스는 현재 이마트 성서점 인근(달서구 이곡동 1258)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88-3170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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