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실입주금 4천만원으로 새 집 마련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

4.1부동산대책 효과로 회복조짐을 보이던 부동산시장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미래의 집값 등락을 예견하기 힘든 수요자들도 관망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반면 전세시장은 여전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세가격은 끊임없이 상승하는데 전세물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집값이 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을 합한 것보다 떨어진 이른바 깡통전세가 속출하는 실정이다. 임차인이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사례도 드러나고 있다.


이에 최근 최근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하는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이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한강신도시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를 마주하고 있다. 중심상업지구 내에는 주상복합시설과 내년 오픈 예정인 이마트를 비롯한 쇼핑타운, 문화공간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또 단지 주변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가 신설될 예정이다.


현재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 및 강남으로의 접근이 원활하다. 또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 환승이 가능하며 서울지하철 5•9호선 및 인천공항철도와 연계된다. 또 현재 착공되고 있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완공되면 양곡 IC와 인접한 ‘계룡리슈빌’은 한강신도시, 서울, 인천 및 인접 도시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최대 교통수혜단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나비마을 2단지에 위치한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 22층, 총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4㎡ 176세대, 84㎡ 396세대 총 572세대로 구성됐다.


단지 중앙에 대형광장을 두어 각 세대의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모든 주차시설을 지하로 두고 단지 전체를 공원화했다. 초록물결쉼터, 꽃빛바람쉼터, 물빛너울길, 햇살갤러리 등 각각의 테마별로 조성된 친자연적인 휴식공간과 산책로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확정분양가 아파트’ 방식으로 분양 중인 이 아파트는 입주 5년 이후 분양전환 시 최초 확정분양가와 감정평가금액 중 더 낮은 금액으로 분양전환금액이 책정되기 때문에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시세 변화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


분양관계자는 “계룡리슈빌은 단지 입구에서 김포도시철도 101역사(가칭)까지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는 역세권 단지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향후의 시세변화에 대한 위험이 없는 분양방식으로 전세난을 극복하고 새롭게 내집 마련을 하려는 실속 있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동호수를 확인한 후 잔여세대에 대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실입주금 4천 만원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1577-684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