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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세권 스마트 빌딩, ‘오류동역 포스시티’ 투자가치 주목
구로구 일대 풍부한 개발호재와 임대수요, 편리한 교통망 눈길



1~2인 가구 중심의 가족유형 변화에 저금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은퇴 이후 생활자금 마련을 위한 안정적인 투자처로서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옥석가리기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통계청의 ‘장래가구추계: 2010~2035년’ 발표에 따르면 2012년에는 1인가 구의 비중이 25.3%로 2인 가구의 비중인 25.2%를 넘어섰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몇 년간 이어져 왔으며 출산률 하락 등의 사회적이 변화에 따라 1~2인 가구는 더욱 늘어나는 추세여서 소형주택에 대한 임대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공급이 뜸했던 구로구 오류동 일대에 스마트 빌딩 ‘오류동역 포스시티’가 공급돼 주목을 받고 있다.


1~2인 가구와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춰 첨단 스마트빌딩으로 건축된 이 단지는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17㎡, 오피스텔은 19㎡~23㎡대 원룸형 주거공간으로 구성된다. 스마트 세대의 감각에 맞는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간설계,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 분양가격은 1억1천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구로구 오류동 일대는 구로·가산디지털산업단지가 인접해있어 직주근접형의 14만 직장인 수요는 물론 인근 7개 대학(서울디지털대학, 부천대학, 가톨릭대학, 유한대학, 성공회대학, 한영신학대학, 동양미래대학) 4만여 대학생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입지로 평가된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까지 50m 이내에 있는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단지는 시청과 강남 등 서울중심부까지 바로 연결된다. 또한 경인로, 남부순환로, 오류IC,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강북은 물론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오류동역 주변은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 하다. 영등포교도소 이전에 따라 새롭게 개발되는 네오컬처시티(2013년 착공 예정)가 조성되고 구로성심병원 인근에 서남권 돔구장, 개봉역 주변 재개발, 온수역일대 재개발, 온수산업단지 개발, 경서주택재건축, 개봉주택재개발, 舊동부제강 자리 상업지역 개발 등이 잇따르고 있다.


온수역 홈플러스, 구로성모병원, 온수공원, 개봉공원, 목감천 등이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1호선라인 중 생활인프라가 밀집되어 있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쉐라톤서울 다큐브시티호텔, CGV,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류동역 이근 삼익쇼핑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행은 국제신탁(주)이 맡고 있다.

 
분양문의: 02-3666-0222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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