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 별내지구 외부수요 증가, 교통여건 개선 가속화
- 한화꿈에그린 더스타 아파트 상권입지 최적화
허허벌판이었던 별내신도시가 1년 새 몰라보게 확 달라졌다.
별내신도시는 초반 수도권 신도시 중 가장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면서도 기반시설 미비로 수요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았으나, 입주가 시작되고 생활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불과 1년여 전까지만 해도 공터였던 근린생활시설 부지(점포주택 부지)에 속속 자영업자들이 몰리며 도시의 생활 환경 기반을 갖춰나가고 있는 것.
특히 4·1 부동산대책의 수혜 지역이라는 호재와 맞물려 최근에는 병원과 약국, 소매점 등 편의시설의 입점과 경기 동북부의 랜드마크인 메가볼시티가 확정되고, 가 오는 하반기에 개점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한화건설의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 ‘한화꿈에그린 더스타 아파트’가 오는 6월 18일에 공개 경쟁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더스타 아파트 상가는 단지 내 상가 후면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바로 연결돼 있는데다 반경 500m내에는 동측 초등학교, 중학교가 자리해 학생들을 상대로 한 업종과 주변아파트 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업종 및 요식업 등으로 탁월한 입지조건을 가진다.
때문에 한화꿈에그린 더스타 단지 내 1,100세대가 이미 100% 입주 완료된 상태며, 배후 8천여 아파트 세대 중 6천여 세대도 입주되는데다 별내지구 3만여 세대가 자리한 별내지구의 초입에 위치해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더구나 현재 입점되어 있는 편의점과 치킨, 호프집, 부동산 이외에도 세탁소와 미용실 등 기본 업종은 물론이고 커피숍이나 베이커리 등 외부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어 상권도 빨리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도 지하철 4호선 연장선이 별내신도시 북쪽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교통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별내지구 활성화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