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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집 마련, 자족기능 갖춘 지방 택지지구 아파트 어때요?

▶ 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택지지구, 부동산 불황에도 수요층 두터워
▶ 대우산업개발 ‘이안 서산테크노밸리’,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0개동 전용 84㎡ 총 832가구로 조성


서울을 비롯해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꿈틀대면서 자족기능을 갖춘 택지지구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자족기능을 갖춘 택지지구는 기존의 주거목적이었던 신도시에서 벗어나 직장, 문화, 교육, 편의 등을 지구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조성되는 곳이다. 그렇다 보니 자족기능을 갖춘 택지지구내의 단지들은 지구 내에서 출퇴근은 물론 교육, 문화환경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수요층이 두텁고, 부동산경기 체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도시기반시설이 열악한 지방에서 자족기능을 갖춘 택지지구 아파트들은 주거환경이 다른 지역의 단지들 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산업단지 및 공공기관 등의 이전 및 형성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세종시, 혁신도시, 동탄신도시, 판교신도시 등 자족기능을 갖춘 택지지구의 경우 불황에도 다른 택지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며 “특히 지방의 경우 인구 유입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자족기능을 갖춘 택지지구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택지지구 아파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대우산업개발이 공급중인 ‘이안 서산테크노밸리’ 아파트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이안 서산테크노밸리는 충남 서산시 성연면 일대에 조성되는 서산테크노밸리 A5b블록에 위치한다. 서산테크노밸리는 약 198만㎡ 규모로 첨단산업, 주거, 문화, 상업 등이 공존하는 직주근접형 복합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서산테크노밸리 전체의 절반가량인 42%를 차지하고 있는 산업시설에는 약 300여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1만 8000여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되어 탄탄한 알짜 임대수요를 갖췄다.


‘이안 서산테크노밸리’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총10개 동 규모, 전용면적 84㎡ 총 832가구로 100% 중소형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 아파트는 서산테크노밸리내 최초로 공급되는 민간브랜드 아파트로, 과거 주변에 공급됐던 다른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여기에 이번 4.1 부동산대책에 따른 양도세 전액감면으로 투자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서산시 최초로 영어마을인 ‘이안 English Town’이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유치부에서 성인부까지 각 대상별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영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영어 전문도서관인 ‘이안 English Library’와 영어교육방송 및 영화상영, 영어연극 등 문화를 통해 다양한 영어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극장 ‘이안 English Theater’가 함께 조성된다.


게다가 실내 농구장과 배트민턴장으로 이용 가능한 실내멀티체육관,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3D소극장 등의 스포츠활동 시설과 패밀리파크, 전통정원, 플라워가든, 유실수정원 등 7개의 테마공원, 약 1km에 달하는 산책로 등을 조성해 입주민의 건강과 쾌적함을 더했다.


실내평면은 3~4-Bay 구성에 전세대 남향배치로 일조권을 극대화 했으며, 가변형 벽체를 통해 전용 84㎡ 중소형임에도 방 4개로 설계해 실용성까지 높였다. 전용 84㎡A형과 84㎡B형은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고 채광이 극대화된 4-Bay구조로 설계됐으며, 84㎡C형은 거실과 주방의 확장이 중심이 된 평면으로 거실의 크기가 왠만한 중대형 아파트 못지않아 체감공간이 넓다는 특징이 있다.


분양가는 3.3㎡당 590만원대부터로 합리적인 선으로 책정됐다. 또한 중도금 전액무이자 지원 및 계약금 10% 중 5%만 납부하면 계약체결이 가능한 금융혜택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산테크노밸리 중앙 호수공원 인근에 마련됐고,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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