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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A생명 ‘PCA 매직플러스 변액보험’ 출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PCA생명은 20일 수익이 높지 않지만 투자위험도 크지 않아 고객에게 적합한 ‘무배당 PCA 매직플러스(magic plus) 변액보험(적립형)’을 개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장기화되는 저금리 시대에 중위험ㆍ중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란게 특징이다. 채권형 펀드와 DPI(Diversified Portfolio Index)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옵션에 투자하는 DPI 멀티에셋 펀드 탑재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DPI 멀티에셋 펀드 외에도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A+차이나 펀드 등 총 10개의 국내외 유망펀드를 운용, 고객 성향에 맞춘 투자전략이 가능하다. 별도 수수료도 없이 보험료 추가납입이 가능해 정기 또는 수시 추가납입을 통해 펀드 운용자금을 늘려 실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


또 다양한 옵션 기능을 확대해 고객의 선택 범위를 넓힌 것도 특징. 우선 가입 연령을 기존 65세에서 70세까지 확대하는 한편납입기간도 15년짜리를 추가했다. 게다가 연금전환 특칙을 활용해 최대 100세까지 보증지급이 가능한 종신연금, 최대 60년 까지 확정 지급받는 확정연금, 자녀에게 적립금을 상속해줄 수 있는 상속연금 등 맞춤형 노후 설계가 가능토록 했다.

아울러 자동 중도인출 서비스인 ‘드림플랜서비스’를 통해 보험료 납입 종료 이후부터 매월 자금이 필요할 경우 별도의 중도인출 수수료 없이 고객이 선택한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지급 받을 수도 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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