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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락원, 초등학생을 위한 쓰기 노트 3종 출간
[헤럴드경제= 남민 기자] 출판사 다락원이 보고, 듣고, 따라 말하며, 쓰는 오감 학습법을 적용한 ‘보듣따쓰 초등 쓰기 노트’ 시리즈를 출간했다.

영어, 중국어, 한자 도서별로 각 6권씩 구성된 이 책은 단순 암기 방식에서 벗어나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사진과 그림, 퀴즈를 통해 단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키워준다.


▶ 그림을 보며 단어 뜻 예상해 보기 ▶ 빈칸을 채우며 단어 직접 써보기 ▶ CD를 들으며 발음 익히기 ▶ 배운 단어들을 따라 말하기 등 흥미로운 요소들로 이루어져 단어를 쉽게 익히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또한, 하루 2~5단어씩, 20일 완성으로 부담 없이 성취감을 느끼며 공부할 수 있어 과외나 공부방 교재는 물론 독학용 자습서로도 좋다.

<초등 영단어 쓰기 노트>는 교과부에서 지정한 초등 필수 영단어 중 600개를 엄선해 각
권 당 100단어씩 실었고, 폭풍 챈트를 통해 책에서 배운 단어를 재미있게 복습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학생들이 다소 어렵게 느끼는 중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초등 중국어 단어 쓰기 노트>는 성조를 정확하게 익힐 수 있도록 원어민 음원 CD를 제공한다. 각 단어가 YCT와 新HSK 몇 급 단어인지 단어마다 표기해 놓아 시험 준비에도 용이하다.

<초등 한자 쓰기 노트>는 교과부의 중학교육용 한자 900자 중에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글자 400자를 담았다. 함께 제공되는 동영상 CD로 학생들이 헷갈리기 쉬운 한자 획순까지 정확하게 배울 수 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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