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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교육청, 스승의 날 유공교원 617명 포상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충청북도교육청은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아 도내에서는 기념포상 605명과 충북교사상 12명 등 617명이 상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212명, 교육감 표창 194명, 교육감 연공표창 192명, 충북교사상 12명 등 617명이다.

옥조근정훈장은 충북공고 오종진 교장(60·사진)이 받는다.

대통령표창은 서경초 김태국(61) 교장, 문의초 송보용(61) 교장, 흥덕고 이경복(61) 교장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남성유치원 김순희(57) 원장, 종곡초 이영란(58) 교감, 중원중 홍순경(56) 교장이 받는다.

시상식은 15일 15시 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리고 시상식에는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2명, 장관표창 35명, 교육감 표창 32명, 충북교사상 12명 등 84명이 참석한다.

훈장과 국무총리 표창 등 2명은 교육부 행사에서 수상하고 이외 수상자들은 지역교육청이나 각급학교를 통해 전수된다.

lee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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