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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폭예방캠페인, 전국 150개 동아리 참여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교육부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전국 초중고 동아리 150개와 함께 다음달 3일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와 함께하는 블루밴드 캠페인 2013’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블루밴드 캠페인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이다. 지난해는 전국 101개 초중고 동아리가 뮤지컬공연, UCC제작, OX퀴즈, 지역공부방 활용, 집단 댄스 등 봉사 활동과 캠페인을 했다.

올해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학교 동아리는 13∼27일 학교폭력예방포털사이트(www.stopbullying.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교육부는 동아리 150개를 선정해 올해 연말까지 학생들 스스로 학교와 거리, 지역축제, 행사장 등에서 자율적으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벌이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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