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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 개최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수원시립합창단이 창단 30돌을 맞아 오는 27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과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기념 음악회를 연다.

수원의 역사와 얼을 서사적으로 표현한, 주용수 작곡의 ‘수원 환타지아’로 시작해,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가 1937년에 발표한 ‘카르미나 부라나’를 들려준다. 독일 수도사들이 쓴 옛 노래집에서 발췌한 시에 곡을 붙인 칸타타인 ‘카르미나 부라나’의 첫 곡 ‘오, 운명의 여신이여’가 광고음악 등에 쓰이면서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상임지휘자 민인기 지휘로 소프라노 이영숙, 한경미, 테너 김세일, 바리톤 염경묵이 솔리스트로 나선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함께 한다. (031)228-2813~4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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