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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금융감독원과 함께 구민 재무지식 높이기 나선다”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구민들에게 금융경제 정보를 제공하고 자산관리 능력을 배양시키기위해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2013년 재무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 장소는 용산아트홀 강의실(지하 3층)이며 오는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에 총 4회 강의로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경제 지식 ▷금융상품을 활용한 효율적 자산관리▷라이프사이클과 재무 설계▷금융거래 시 필수적인 생활법률지식 과정으로 꾸며진다.

용산구민이거나 용산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아카데미는 총 40명 모집으로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교육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5000원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최근 고령화는 물론 조기 퇴직 등으로 재취업과 함께 자산관리, 재테크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문기관에서 강의를 마련한 만큼 구민의 기대치를 충족하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교육지원과(2199-6493)에 문의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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