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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투자증권 ‘아임유-평생연금저축’ 1만 계좌 돌파.
[헤럴드경제=권남근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새로 도입된 신연금저축계좌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이 4월 1일 판매 이후 영업일수 16일 만에 1만 계좌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시장의 장기침체로 개인고객의 신규투자가 크게 줄어든 상황을 감안할 때 펀드 판매시작 6영업일 만에 5000계좌, 이후 10영업일 만에 5000 계좌가 추가 모집되는 등 총 1만개 이상의 신연금저축계좌 신규거래 발생한 것은 주목되는 사안이라고 회사측은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2012년 8월 세법개정안 발표 이후 자체적인 연구를 통해 신 연금저축계좌의 특장점을 정확히 분석하고 경쟁사 대비 선도적으로 상품을 준비해왔다. 아울러 새로운 연금제도 및 상품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 온ㆍ오프라인 을 통해 고객맞춤형 장기플랜 설계가 가능하도록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신연금저축계좌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은 국내외 주식, 채권, 혼합형 등 총 41개의 다양한 연금전용펀드를 엄선해 라인업을 구축을 완료하고, 고객의 투자성향ㆍ투자목적ㆍ연령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김정관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저금리 및 고령화 시대에 은퇴자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당사는 연금 축적단계에서 수익률을 적극적으로 제고시킬 수 있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tel.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happy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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