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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생명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 개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신한생명은 10일 보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보험’의 실천과 보험업을 통한 금융 노하우를 사회에 환원하자는 취지로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은 60대 이상 은퇴 노년층을 대상으로 전국 240여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가 무료로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 노후 준비와 자산관리, 보이스피싱 등 금융피해 예방법 등을 알려주고, 재무와 세무에 대한 개인별 1대1 상담을 통해 노후설계 컨설팅까지 지원한다.

강사진들은 신한금융그룹의 퇴직 직원 중심으로 금융 이론 및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강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선별했다. 특히 어르신들과 비슷한 연령대의 강사가 진행을 하다보니 강의에 대한 집중도는 물론 눈높이에 맞춰 진행돼 강의에 대한 만족도도 높을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신한생명은 연말까지 연간 강연 및 상담 400여회, 수강자 3500명 이상을 목표로 ‘해피실버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한 ‘해피실버금융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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