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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건설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 생태 단지로 인기
[헤럴드경제=백웅기 기자]금호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에 위치한 친환경 아파트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 잔여세대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3~18층, 9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4㎡ 440가구 ▷101㎡ 102가구 ▷125㎡ 18가구 ▷128㎡ 18가구 등 총 578가구다.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퇴뫼산 자락 배산임수의 입지로 단지앞 왕숙천 조망이 가능한 자연테마형 아파트다. 자연지형을 이용한 데크형 설계로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했고 지상을 공원화했다. 생태면적율은 50%, 자연지반녹지율 23%, 조경면적비율 44%로 단지 전체가 공원같은 느낌을 준다. 꽃무리정원, 햇살마당, 미리내 산책로, 나루정원 등 단지내 다양한 공원 및 친환경 산책로도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만의 장점이다.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또 말랑말랑 놀이터, 물놀이장을 갖춘 어린이 공원 등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한다. 아울러 지역 최초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어린이공원, 실내골프연습장, 유아놀이방, 독서실, 문고, 탁구장, 주민회의실, 경로당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계획하고 있다. 문의 031-556-3330.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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