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보문’을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보문’은 2만1163㎡ 부지에 지하4층, 지상12~15층, 7개동 총 44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 1가구, 84㎡ 39가구, 116㎡ 53가구, 124㎡ 22가구 등 115가구가 일반 공급되며, 재 84㎡형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단지는 시청까지 직선거리로 4㎞ 이내에 위치해 종로, 동대문, 광화문, 명동 등 도심 접근성이 좋다. ‘e편한세상 보문’은 지하철 6호선 보문ㆍ창신역이 도보 5분거리로 초역세권이다. 단지 북쪽에 보문사와 접해 경내 녹지를 바라보는 조망이 우수하며 인근 낙산공원과 서울 성곽길, 생태형 하천인 성북천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동대문 성곽공원, 숭인근린공원, 동묘, 창경궁 등의 역사공원과 문화ㆍ예술의 거리인 대학로, 첨단 유행의 본산 동대문 패션거리 등 주변 명소들이 즐비하다. ‘e편한세상 보문’은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 보행자 편의와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주차공간의 폭을 기존 아파트보다 10㎞ 더 넓은 2.4m로 적용해 초보운전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게 강점이다. 입주예정일은 올해 12월이다. 문의 588-4097 

백웅기 기자/kgungi@heraldcorp.com